EasyMove는 2010년 현대자동차그룹의 투자를 통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신체적 불편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기업입니다.
수입 중심의 국내 보조기기 시장에서 EasyMove는 지속적인 국산화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보조기기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asyMove는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이동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차, 전동휠체어/의료용스쿠터, 착석 및 기립훈련보조기기 등의 자세유지기기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장협-이지무브,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해 협약"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사회 만들기에 힘쓸 것"전남지체장애인협회(이하 전남지장협)와 사회적기업 ‘이지무브’(대표이사 오도영)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맺었다.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2010년 6월 설립한 국내 최초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기술개발·기구제조 업체이다....
장애인 이동 보조 기기 개발·판매업은 일반적인 사업가들이 도전을 꺼리는 분야다. 시장 규모도 크지 않고 제품을 한번 산 고객은 최소 5년에서 10년은 사용하기 때문에 신규 구매도 많지 않은 편이다. 쉽지 않은 구조인 걸 알면서도 이 분야에 겁 없이 뛰어든 회사가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다."설립 당시 이미 두어 개 업...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 약자들을 위해 차량, 보장구, 보조기 등 이동수단 지원에 나섰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 공장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 사업’ 기기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병욱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허곤 서울시 장애인복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가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주식회사 이지무브와 경기도 장애인의 이동편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지무브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복지차와 전동보장구를 연구 개발하고 판매하는 국내 최초 재활이동기기 제조업 회사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노인 등 교...
“2010년 척수장애인이 찾아와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 자신과 같은 사람들은 건물에서 탈출할 수 없다고 했어요.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면 비상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데, 척수장애인은 목 또는 허리 이하를 움직일 수 없거든요. 그들을 위한 피난기기를 만든 것이 이지무브의 시작이었습니다.”이동보조기기 제조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의 오도영(53) 대표는 ...